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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좁혀진 격차···3인 ‘초접전’
  글쓴이 : 더피플     날짜 : 12-02-15 13:57     조회 : 1406    
경주지역 총선구도가 정수성·정종복·김석기 예비후보(이상 3명 새누리당)의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손동진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추격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주신문이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제2차 여론조사에서 2개월 전에 실시했던 1차 여론조사(2011년 12월 14일 실시)와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지난 7일 실시한 경주지역 예비후보 지지도 2차 여론조사에 정수성(새누리당) 21.6%, 정종복(새)18.9%, 김석기(새) 18.5%, 손동진(새) 8.3%, 신중목(새) 2.9%, 김진영(새) 2.1%, 박진철(새) 2.1%, 잘모르겠다 25.5%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한나라당에서 당명을 바꾼 새누리당이 73.9%, 민주통합당이 7.5%, 통합진보당 3.4%, 지지정당 없음이 15.2%로 조사됐다.
이번 경주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더피플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는 ARS전화여론조사 방법으로 19세 이상 남녀 경주시 거주자 1511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95%의 신뢰도에 표본오차는 ±2.5p다.

한편 지난 12월 14일 실시했던 제1차 여론조사에서는 정수성 31.8%, 정종복 19.6%, 김석기 10.6%, 손동진 5.5%, 잘모르겠다가 27%였으며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구 한나라당) 66.1%, 민주통합당 6.2%, 통합진보당 5.9%, 지지정당 없음 21.8%로 조사됐었다.

 
새누리당 공천 앞두고 압도적인 후보없는 치열한 각축전

경주신문이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 7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더 피플’에 의뢰해 실시한 제2차 예비후보 지지도조사에서는 1차 여론조사(2011년 12월 14일 실시) 때와는 다른 확실한 3파전으로 나타났다. 이번 2차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 정수성, 정종복, 김석기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손동진 예비후보(새)가 가세하는 혼전 양상을 보였다.
 
이번 제2차 여론조사에서 예비후보 지지도는 정수성(새) 21.6%, 정종복(새) 18.9%, 김석기(새) 18.5%, 손동진(새) 8.3% 순으로 나타났다.

2개월 전에 실시했던 1차 여론조사에서 31.8%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던 정수성 예비후보는 10%p 가량 지지도가 떨어진 반면 김석기 예비후보는 8%p, 손동진 예비후보는 3%p나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정종복 예비후보는 미세한 지지도 변화를 보였다. 2차 조사에서는 정수성, 정종복, 김석기 예비후보 3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손동진 예비후보가 가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중목, 김진영, 박진철 예비후보는 비슷한 지지도를 보였으나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이번 2차 조사에서는 연령별 지지도도 변화를 보였다. 1차 조사에서 60대에 37.4%의 지지도를 보였던 정수성 예비후보는 이번 2차 조사에서 24.2%로 큰 폭으로 떨어진 반면 김석기 예비후보는 10%p나 높은 19.9%로 나타났고 정종복 예비후보는 1, 2차 조사 모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2차 조사에서 정수성 예비후보는 20대와 30대, 40대에서 자신의 전체 지지도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50대와 60대에서는 지지도는 떨어졌지만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정종복 예비후보는 지난 1차 조사에서와 마찬가지로 30대에 약세를 보였으나 20대와 40대, 50대에서는 강세를 보였다.

김석기 후보는 20대를 제외하고는 고른 지지도를 보였고 특히 60대 이상에서 지난 1차 조사 때보다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손동진 예비후보는 30대와 40대에서 자신의 전체지지도보다 훨씬 높은 지지도를 보인 반면 20대와 60대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도를 보였다.

성별 지지도는 예비후보들 모두 1차 조사 때와 비슷한 지지도를 나타냈다. 정수성 예비후보는 남성에게, 정종복 후보는 여성에게 높은 지지도를 보였고 김석기 후보는 지난 1차 조사 때에는 남성에게 높은 지지도를 보였으나 2차 조사에서는 여성후보 지지도가 조금 높게 나타났다. 손동진, 김진영, 박진철 예비후보도 모두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새누리당(구 한나라당) 지지도층 중에는 정수성, 김석기, 정종복 예비후보 모두 비슷한 지지도를 보였으나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지지층은 이번 조사에서 예비후보가 없어서인지 50%에 가까운 응답자가 지지하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김석기 예비후보의 경우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지지층으로부터 낮은 지지도를 보였다.

지역별 지지도도 지난 1차 조사 때와 이번 2차 조사 때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차 조사에서 정수성은 양북면에서 49.5%로 가장 높았고 안강, 성건, 황성, 보덕, 성건 등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도를 보였다. 정수성 예비후보의 이 같은 양상은 한수원 본사 도심권 재배치를 둘러싼 입장이 지난 1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종복 예비후보는 지난 1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읍면지역에는 약세를 보였고 고향인 양남과 선도, 성건, 황성 등 동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김석기 예비후보는 동천, 성건, 현곡, 황오, 산내 등지에서 자신의 전체지지도(18.5%)보다 높은 지지도를 보인 반면 선도와 황성, 천북 등지에서 낮은 지지도를 보였다. 김 예비후보의 경우 지난 1차 조사에서는 읍면지역에서 낮은 지지도를 보였으나 이번 2차 조사에서는 고른 지지도를 보였다.

손동진 예비후보는 강동과 월성, 성건, 내남에서 자신의 전체지지도보다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신중목 예비후보는 안강과 서면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지난 1차 조사에서는 한나라당이 66.1%의 정당 지지도를 보여 민주당(6.2%), 통합진보당(5.9%)과 큰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이번 2차 조사에서는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꾸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73.9%, 민주통합당 7.5%, 통합진보당 3.4%, 잘 모르겠다 15.2%로 나타나 한나라당이 당명을 바꾸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다.

이번 2차 조사에서 새누리당은 60대 이상(81.6%), 50대(71.4%), 30대(61.3%), 40대(60.1%), 20대(50.6%)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양상은 지난 1차 조사 때와 비슷한 양상이지만 결속력은 오히려 굳건해 지고 있는 흐름이 보였다.

통합진보당은 20대(17.3%), 30대(14.7%), 40대(9.8%), 50대(6.6%), 60대 이상(5.7%) 순으로 지지도를 보여 지난 1차 조사 때와 같은 양상을 보였다. 그리고 통합진보당은 이번 2차 조사에서 1차 조사 때보다 전체적인 지지도가 낮아졌다.

2개월 전에 실시한 1차 여론조사 때에는 예비후보들 간에 다소 격차를 보였지만 이번 2차 조사에서는 정수성, 정종복, 김석기 예비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손동진 후보가 가세하는 양상을 보였다.

정수성 예비후보는 21.6%로 1차에 비해 무려 10%p나 빠져나간 반면 김석기와 손동진 예비후보의 지지도는 상승세를 보였다. 그리고 정종복 예비후보는 지난 1차 조사 때와 비슷한 지지도를 보여 고정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이 같은 양상은 아직 경주지역 선거구도가 압도적인 예비후보가 없는 가운데 언제든지 변수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새누리당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았으며 현재 거론되고 있는 7명의 예비후보들이 신청을 했다.
새누리당은 3월초부터 공천자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경주지역의 경우 예비후보들 간에 전략공천과 경선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갖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2차 여론조사가 공천과 전체적인 선거구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성주 기자  lsj@g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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